재재 : 다시 봄 (JeJe : Re-View)

7/14/2026 - 7/26/2026

재재 : 다시 봄 (JeJe : Re-View)

DESCRIPTION

이번 전시는 7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의 여름을 새롭게 마주하는 자리입니다. 직접적인 여름 풍경을 재현하기보다, 창살 사이로 스며드는 빛과 바람,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각, 그리고 익숙한 전통적 이미지에 대한 유쾌한 변주를 통해 한국의 여름을 풀어냅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작업들은 개인의 기억에서 출발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가 함께 경험해 온 여름의 정서와 맞닿습니다. 빛과 그림자, 소리와 움직임, 익숙한 이미지와 낯선 해석이 한 공간 안에서 교차하며 한국적인 여름의 기억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불러냅니다. 관객들이 작품 사이를 천천히 머물고 거닐며 저마다의 여름을 떠올리고, 익숙했던 계절 속에서 잊고 있던 기억과 감정을 다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WORKS

철의 표면 아래, 기억과 존재의 심연 Under the Iron Skin: The Deepest Recesses of Memory and Being

스틸캔버스, 철, 자개, 자석 Steel canvas, laser-cut steel plate, mother-of-pearl, magnets (2026)

850 x 1350 x 35 cm

KRW 105,000,000

ON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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